서귀포시, 해수욕장 조기 개장 사전 준비 박차

  • 2025.06.11 13:05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해수욕장 조기 개장 사전 준비 박차
SUMMARY . . .

서귀포시는 표선,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오는 6월 24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중문과 신양섭지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기 개장은 기온 상승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증가에 따른 관광수요를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조기 개장에 따라 인명구조요원 배치, 수질 검사, 안전시설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중문색달해수욕장의 경우 운영주체인 색달마을회와 협의를 통해 파라솔 대여 가격을 작년 3만 원을 받았던 것을 올해 2만 원으로 가격을 인하, 제주를 찾은 해수욕장 이용객의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인 해수욕장의 안전관리와 편의용품 물가 안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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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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