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빛난’ 홍명보號, 세대교체 고심

  • 2025.06.12 00:00
  • 1일전
  • 경상일보
‘젊은 피 빛난’ 홍명보號, 세대교체 고심
SUMMARY . . .

쿠웨이트와 홈 경기에서 4대0 쾌승을 지휘하며 기분 좋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고민거리가 생겼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치른 이 경기에서 홍 감독은 전진우(전북), 원두재(코르파칸), 배준호(스토크시티), 김주성(서울), 이한범(미트윌란) 등 어린 선수들을 과감하게 선발로 기용했고, 이들은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했다.

홍 감독은 우선 '2번 포트 수성'보다는 '어린 선수에게 기회 주기'에 마음이 기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하반기 9월과 10월, 11월 등 3차례에 걸쳐 2경기씩 A매치가 치러지는 가운데, 10월과 11월 중, 어느 시점에 발표되는 FIFA 랭킹이 포트 배정의 기준이 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본선 직전에 치른 3월 A매치 성적까지 포트 배정에 영향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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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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