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1998년 제주삼다수 출시 이후 국내 생수시장을 선도해왔으며, 2021년에는 '제주삼다수 그린홀 프로세스'를 선포하고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포장재 경량화, 무라벨 제품 확대, 친환경 소재 전환,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 전 과정에서 환경 가치를 실천해왔다.
또한, 2021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무라벨 생수 제품은 현재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라벨 폐기물 약 520톤을 줄였다.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는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과 친환경 경영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친환경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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