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9월 들어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린다

  • 2025.09.17 17:2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9월 들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 마련을 밝혔다.

시가 16일 밝힌 찾아가는 예술행사는 16일 오후 1시30분 191공병대대에서다.

이번 무대는 현대K-팝 댄스와 시립합창단의 만남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이번 한림면 행사는 시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트로트와 국악의 조화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2개의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제1-2전시실에서는 ‘아트가야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며,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이다.

제3전시실에서는 23일부터 28일까지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전’이 개최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 행사에 김해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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