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김영수 제1차관 등 관계자 면담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국회와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는 등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면담을 가진데 이어 5일에도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찾아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에 대해 강력하게 협조를 요청하는 등 미술관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교통과 문화, 예술, 교육의 남부 중심도시로서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과 음악창작소 건립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도시 진주의 위상이 한 단계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은 진주성 내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부지 및 건물을 활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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