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추석 맞이 민생·복지 현장 방문으로 시민과 소통

안병구 밀양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일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춘화농공단지 입주 기업 ㈜경일지엠씨를 방문해 근로 환경과 경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 곳곳에서 어르신, 청년,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와 직접 만나 생활 여건과 안전, 복지 수요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었고, 특히 민생과 경제 회복,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야 함을 다시금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가겠으며, 모든 시민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