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가 창녕읍 섬마길에 거주하고 계신 100세 어르신에게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7일 100세를 맞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창녕읍에 거주하는 두 어르신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장수를 축하하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성 군수는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역사이자 자부심인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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