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언론출판원(원장 서샛별)과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이창곤)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대학보사가 주관하는 '10·18문학상'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문학 풍토를 조성하고자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 밖에도 시 부문 가작에는 이주원(사회복지학과 4) 학생의 '할머니의 오봉', 김정아(여가라이프비즈니스학과 2) 학생의 '다시 나로 공부한다'가, 장려상에는 배소현(국어교육과 1) 학생의 '독수리자리 42'와 김보민(스포츠과학부 2) 학생의 '갈망속 잉어'가 각각 선정됐다.
수필 부문 장려상에는 공주혜(국어교육과 1) 학생의 '너의 세상에서 나난 살아남았다'와 김연서(수학교육과 1) 학생의 '사랑의 방향'이 선정됐다.
홍정효 교학부총장은 "제39회 10·18문학상을 수상한 학생 여러분께 격려와 축하를 전하며,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자산을 이어받은 학생 여러분들이 훌륭한 작가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생 #변다온(체육교육 #부문 #배소현(국어교육 #수필 #공주혜(국어교육 #수상 #이주원(사회복지학 #책이 #여러분께 #최근엔 #다시 #훌륭 #할머니 #김정아(여가라이프비즈니스학 #김연서(수학교육 #김보민(스포츠과학부 #세상 #사랑 #갈망속 #조연수(미디어영상학 #계승 #독수리자리 #자산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