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2일 군청에서 '2027년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가 발굴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성낙인 군수는 "2027년도 국·도비 사업은 창녕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군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시기별 재원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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