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이상아 교수 연구팀과 독일 KIST-Europe 김용준 박사 연구팀은 최근 구형보다 위험한 파편형 미세플라스틱이 물벼룩(Daphnia manga)의 장내 미생물 불균형(dysbiosis) 및 미생물 군집의 해독기능성 군집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을 밝혀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진은 파편형 플라스틱을 임의로 제작하여 환경에서 존재하는 형태와 최대한 일치를 시켰고, 이를 물벼룩에 노출시킨 후 장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와 독성이 일반 구형 플라스틱과 어떻게 다른지 분석했다.
이 결과 구형 플라스틱의 경우, 장내 미생물 군집의 유익균을 증가시켜 독성을 완화하려는 적응 반응을 보여줬으나, 파편형 플라스틱을 노출시켰을 시 유해균의 다양성이 높아져 물벼룩 장내 불균형(dysbiosis)이 유도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함께 생물정보학 도구(bioinformatics tool)을 활용해 장내 미생물 군집의 기능을 비교분석 한 결과 장내 미생물이 기본적으로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외부 독성물질에 대응해 숙주의 적응 및 복원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독성이 더욱 강한 파편형과 같은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됐을 때, 장내 미생물 군집이 미세플라스틱 분해와 관련된 효소(enzyme) 및 유해화합물 해독 경로가 더욱 활성화됨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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