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부터 수영까지! SBS, 주요 종목 시청률 1위 싹쓸이!

  • 2026.09.21 14:26
  • 1시간전
  • SBS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수영, 탁구, 사격 등 경기 생중계 리뷰 이미지

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2일 차에 남자 농구, 수영, 탁구, 사격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믿고 보는 SBS’의 스포츠 중계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SBS가 전날 방송한 주요 경기 가운데 대한민국과 일본의 남자 농구 결승전은 수도권 3.1%, 전국 2.9%의 204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수영에서도 남자 100m 자유형 결승 수도권 1.4%, 전국 1.5%, 여자 50m 평영 결승 수도권 1.0%, 전국 1.3%, 남자 100m 배영 결승 수도권 1.5%, 전국 1.7%, 여자 4X100m 계영 결승 수도권 1.8%, 전국 1.9%의 20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SBS는 남자 농구와 수영 주요 종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SBS는 정우영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 허훈 특별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결승에서 67-57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허훈 해설위원은 대한민국의 수비에 대해 “수비가 뚫린 상황에서도 빠르게 헬프 수비와 로테이션이 이뤄지며 수비 조직력이 잘 갖춰져 있다”라고 짚으며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강조했다. 이현중의 활약에 대해서도 “슛도 잘 들어가지만, 최근에는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조명했다. 대한민국은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내며 일본의 추격을 막았고, 10점 차 승리로 12년 만의 금메달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 남자 농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우영 캐스터는 “참 거짓말 같습니다. 부산에서 인천까지 12년이었는데 인천에서 나고야가 또 12년이거든요. 12년 주기라는 게 참 신기한 것 같다”라며 금메달의 의미를 되짚었고, 허훈 해설위원은 “적지에서 금메달을 따는 모습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라며 일본에서 거둔 우승의 의미를 강조했다.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는 정우영 캐스터가 “새로운 농구의 황금 세대가 나고야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라며 새로운 세대의 탄생을 조명했다.

배성재 캐스터와 ‘마린보이’ 박태환 해설위원이 함께한 수영 중계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 레이스가 이어졌다. 남자 자유형 100m에서는 김영범이 47초65로 은메달, 황선우가 47초79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영범은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판잔러와 0.04초 차의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박태환 해설위원은 예선부터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세를 짚으며 “2년 새 김영범 선수의 기록이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이 선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향후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남자 자유형 100m 시상식에서는 세 선수가 오랜 시간 함께 경쟁해 온 인연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모습을 기대하는 배성재 캐스터의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남자 배영 100m에서는 이주호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 배성재 캐스터는 “3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대한민국의 이주호 선수”라며 이주호의 꾸준한 활약을 조명했다. 여자 평영 50m 결승에서는 박시은이 5위를 기록했고, 여자 4X100m 계영 결승에서는 대한민국이 4위를 기록했다.

탁구에서는 현정화 해설위원의 전문적인 설명이 돋보였다. 남자 단체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장우진, 임종훈, 오준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예멘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특히 현정화 해설위원은 대표팀 막내 오준성에 대해 “모든 기술을 전부 다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오준성 선수”라며 다양한 기술을 고루 갖춘 점을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 3경기에서도 오준성이 알야파이 선수를 3-0으로 꺾으며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완성했다.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이 생일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효진은 230.4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권유나도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서 결선 무대에 올랐다. 김준혁 해설위원은 반효진의 꾸준한 루틴과 평정심을 강점으로 꼽으며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반효진은 자신의 생일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추가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완성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이대호 해설위원, 이순철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가 함께하는 남자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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