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무거고등학교 3학년 오도윤 학생이 '제97회 동아수영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3관왕에 올랐다. 오도윤은 지난달 '제20회 제주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 3m 스프링보드 금메달, 1m 스프링보드 은메달, 10m 플랫폼 은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오도윤은 10살에 다이빙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구영중 3학년 재학 당시 참가한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다이빙 종목에서 1m 스프링보드, 3m 스프링보드, 3m 스프링 싱크로 단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울산 대표 다이빙 선수 김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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