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안윤태. 이큰별, 문치영 '이하 '꼬꼬무') 는 <죽음의 문 앞에서>편으로, 배우 고준희, 문희경, 성우 남도형이 리스너로 출연해 극단적 대치 상황과 그 속에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대화를 이어간 협상관의 이야기를 따라갔다. 하지만 위기협상팀 임상도 협상관과 이덕복 팀장은 협박범 이 씨의 말을 듣던 중 '우리'라는 단어를 통해 폐건물에 이 씨 외에도 남성 두 명과 노씨 할머니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내 짜릿함을 선사했다. 대치 2일차, 이 씨는 협상을 시도하는 임 형사를 "형님"이라 부르기 시작하며 진전을 보였다.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자 고준희는 "들으면서도 너무 힘들다"며 몰입했고, 문희경은 "그래도 살짝 가능성을 보지 않았을까"라며 협상관의 심리에 공감했다. 임 형사와 구급대원이 들어가 좁은 문틈으로 산소를 공급했고, 이 과정에서 가스통 위치와 내부 구조에 대한 결정적인 정보가 확보됐다. 문희경은 "어려운 사람에게 손을 한 번 내밀어줬으면"이라고 밝혔고, 남도형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들어준다면 이런 일이 조금이라도 덜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짜 대단해", "가스통 쌓여 있는 동영상에서 진짜 식은땀 흘림", "협상 과정 몰입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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