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회 5일 차인 24일(목)에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 획득과 주요 승부의 순간을 함께하며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박시은이 은메달을 획득한 수영 여자 200m 평영 결승에서 MBC는 전국 가구 기준(2.6%), 수도권 가구 기준(2.4%), 2054 기준(1.0%)에서 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남자 200m 평영 조성재가 동메달을 차지한 결승에서도 MBC는 전국 가구 기준(2.8%), 수도권 가구 기준(2.4%), 2054 기준(1.1%)에서 전 부문 1위를 싹쓸이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4x100m 자유형 계영 결승에서 MBC는 전국 가구 기준(1.9%), 2054 기준(0.7%)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수영에서는 메달 폭풍이 몰아쳤다. 먼저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박시은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MBC 박찬이 해설위원은 "자신의 주종목인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며 "후반에 강한 선수답게 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마지막 힘든 순간에도 새로운 한국기록을 세웠다"고 격찬했다. 성승헌 캐스터 역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드라마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경기를 보는 내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남자 평영 200m에서는 조성재가 치열한 3위 싸움 끝에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찬이 해설위원은 "150m 구간부터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승헌 캐스터는 "한 단계씩 꾸준히 성장을 이뤄내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힘을 보탰다. 이어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나선 김준우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승전보를 이어갔다. 박찬이 해설위원은 "시작부터 몸이 아주 좋아 보였고 페이스 조율이 완벽했다. 정말 제대로 사고를 쳤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성승헌 캐스터는 "한 대회에서 얼마나 더 성장하는 겁니까.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환호하며 김준우의 활약을 축하했다. 황선우, 김지훈, 양재훈, 김영범이 호흡을 맞춘 남자 계영 4x100m 결승에서는 태극전사들의 역영이 빛났다. 성승헌 캐스터는 “대한민국 마지막 역영으로 은메달을 만들어냅니다”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반겼고, 박찬이 해설위원은 "마지막 앵커로 나선 김영범이 중요한 중책을 잘 완수했고, 팀원 모두가 각자의 몫을 다해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조현주, 허연경, 한다경, 이송은이 출전한 여자 계영 4x200m에서도 동메달이 추가되자 성승헌 캐스터는 “또 하나의 동메달”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박찬이 해설위원은 “우리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해내줬다. 오늘 메달 풍년”이라며 연이어 메달을 만들어낸 수영 대표팀에 박수를 보냈다.
사격에서도 은빛 총성이 울렸다. 스키트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 장국희-이종준이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MBC 엄주원 캐스터는 이종준의 연속 명중이 이어지자 “분말을 하늘에 퍼뜨리는 이종준! 대한민국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외쳤고, 김종현 해설위원은 “이종준 선수가 잘해주니까 장국희 선수가 믿고 잘 따라가고 있다. 퍼펙트합니다”라며 두 선수의 호흡에 주목했다. 이어 끝까지 메달 경쟁을 이어간 두 선수에게 엄주원 캐스터는 “장국희와 이종준, 자랑스러운 은메달을 획득했다”며 “서로 합작해서 값진 은메달을 얻었다”고 축하를 건넸다. 남자 10m 공기권총의 홍수현은 8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초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김종현 해설위원은 "순위가 오를수록 매서운 눈빛으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부담감을 털어내고 한 발 한 발 순위를 끌어올린 여정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여자 체조에서는 여서정이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다시 올랐 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다시 정상에 오른 여서정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아시안게임 도마 2번째 금메달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MBC 서인 캐스터는 “여자 체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여자 체조 간판 스타”라며 여서정의 연기에 주목했고, 금메달이 확정된 뒤에는 “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서정 선수다. 압도적인 연기였다. 체조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감격을 전했다. 양학선 해설위원 역시 “공중 동작이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다”며 여서정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고, “부담이 많았을 텐데 잘 이겨내고 금메달을 땄다”고 축하했다.
이 밖에도 육상에서는 남녀 100m 예선에 출전한 서지현, 김주하, 조엘진, 비웨사 4명 전원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MBC 김민호 캐스터는 중반 이후 압도적인 역주를 펼친 조엘진에 대해 "대단한 뒷심으로 독주를 펼쳤다"며 감탄했고 최윤희, 여호수아 해설위원은 "마지막까지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준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이 눈부셨다"며 찬사를 보냈다. 남자 3X3 농구에서도 대한민국의 승전보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은 8강에서 중국을 22-1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태국, 일본, 싱가포르를 연달아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 데 이어 토너먼트 첫 경기까지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MBC 노재영 캐스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점수를 쌓아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농구의 무패 행진이 계속된다"고 외쳤으며, 최연길 해설위원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거둔 짜릿한 역전승"이라며 4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처럼 대회 5일 차에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소식과 승전보가 이어진 가운데, MBC는 수영과 사격을 비롯해 체조, 육상, 3X3 농구까지 종목별 전문성을 갖춘 중계진의 생생한 해설과 현장감 넘치는 중계로 주요 경기에서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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