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런닝맨 10년' 양세찬, “너는 16년 아니잖아” 런닝맨 식 텃세에 설움 폭발!

  • 2026.10.06 14:22
  • 16시간전
  • SBS
런닝맨 방송 프리뷰

오는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평화로운 가을 등산이 아슬아슬한 내부 분열로 번지는 스펙터클 1박 2일 여행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 빙고 한 줄을 완성해야 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빙고 완성의 핵심인 중앙 칸을 차지하기 위해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소이산 전망대로 향했다. 이곳에서 행할 미션은 바로 ‘등산, 바로 이 맛 아닙니까’로 등산로 곳곳에 제작진이 마련한 ‘유혹의 아이템’을 하나도 이용하지 않고 정상까지 도착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미션을 펼쳤다. 초반에는 모두가 유혹을 이겨내며 순조롭게 산을 오르는 듯했지만, 경사가 가팔라질수록 유혹에 흔들리는 멤버들이 하나둘 속출했다.

특히 등산 시작부터 애타게 찾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등장한 데 이어, 전망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옵션까지 나타나자 상황이 크게 술렁였다. ‘중앙 칸’을 얻으려면 끝까지 참아야 한다는 멤버들과 “이 정도는 이용해도 되지 않느냐”는 멤버들이 맞서기 시작한 것인데 평화롭던 가을 산행은 어느새 유혹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팀워크 테스트’로 변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점심 식사를 걸고 펼쳐진 만장일치 미션에서는 예상치 못한 ‘경력 차별’ 논란까지 불거졌다. 미션 실패 후, 실패 원인을 되짚던 중 양세찬이 ‘런닝맨’의 16년 팀워크를 강조하며 실패 요인을 던지자, 지석진은 “세찬아, 너는 16년 아니잖아”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했다. ‘런닝맨’ 합류 ‘10년 차’인 양세찬은 서운함을 내비쳤지만, 지석진은 물러서지 않고 ‘런닝맨 식 텃세’를 이어갔다. 급기야 이후에도 양세찬이 의욕을 보일 때마다 “텐이얼즈(10 years), 조용!”이라고 외치며 양세찬을 놀렸고, 이를 계기로 ‘텐이얼즈’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이어 멤버들은 또 한 번 점심 식사 미션 ‘노터치 집게 셰프’에 도전했다. 제한 시간 안에 손 대신 긴 집게만 이용해 브라우니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으로, 섬세한 손기술과 상당한 힘이 관건이었다. 이에 김종국과 유재석, ‘젊은 피’ 양세찬이 대표 주자로 나섰다. 유재석은 16년 경력자답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미션을 이끈 반면, 양세찬은 좀처럼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지 못한 채 고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텐이얼즈, 이게 16년이야”라며 앞서 탄생한 별명을 다시 소환했고, 양세찬은 또 한 번 설움을 맛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한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팀워크부터 ‘런닝맨 16년 vs 10년’ 경력 논쟁으로 이어지는 양세찬의 수난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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