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리그에서 비타돌스가, 일요리그에서 카디널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본사가 주최하고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울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토요리그 16팀과 일요리그 16팀 등 총 32개 팀 700여명이 참가해 지역 야구 동호인 최강팀을 가렸다.
이어 열린 일요리그 결승전에서는 카디널스가 신세계를 23대3으로 제압하고 대회 최정상에 올랐다.
감독상은 토요리그 비타돌스 조영준 감독, 일요리그 카디널스 김웅기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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