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어촌 빈집정비 나서

  • 2025.02.26 17:22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추진을 밝혔다.

시가 지난 21일 밝힌 농촌빈집정비사업은 재해 발생과 범죄 우려가 높고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농촌주택 철거 지원금액은 1동당 슬레이트지붕 건축물 100만 원, 일반지붕 건축물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철거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가 3월 14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지영기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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