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kt)는 연봉 7억원으로 지난해 김혜성(전 키움)의 6억5000만원을 넘어 8년 차 최고 연봉 선수가 됐고,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한 최정(SSG)은 연봉 17억원으로 21년 차 최고 연봉을 받는다.
올해 프로 24년 차로 KBO리그 등록 선수 가운데 최고 연차를 자랑하는 최형우(KIA)는 10억원의 연봉으로 2017년 이호준(전 NC 다이노스)의 종전 24년 차 최고 연봉 7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은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180만달러(약 26억원)이며, SSG는 선수단 연봉 총액(117억2600만원)과 평균 연봉(2억2125만원)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KBO리그 소속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6071만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평균 1억5495만원보다 3.7% 상승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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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철학 갖고 선수 성장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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