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과수의 구제역이라 불리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과, 배 농가 1,861호를 대상으로 방제약제 3종을 10일부터 14일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며 방제약제 살포뿐만 아니라 작업 도구 소독과 고원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김규태 농업소득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상시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사전 방제를 실천해 청정한 거창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부 수량은 과수 면적에 따라 공급되므로 공급 대상에서 누락되었거나 신규 조성한 농가는 배부 기간 내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등록 절차를 거쳐 약제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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