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개화시기인 봄철 질병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험소에 따르면 꿀벌은 군집생활 특성상 질병 발생 시 전파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장기간 월동에서 살아남은 벌은 매우 쇠약한 상태로 각종 질병에 취약하며, 봄철에는 꿀벌응애증,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및 부저병 발생 위험이 높다.
도내 양봉농가는 2024년 기준 439호(제주시 226, 서귀포시 213)에서 5만 6,678봉군을 사육하고 있는데, 2023년 6만 3,142군 대비 10.2% 감소한 수치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3년 동안 총 151건의 꿀벌 주요 질병을 진단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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