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4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실행모델(안)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주치의 자격은 전문과목 상관없이 의사면허를 가진 누구에게나 개방되나, 일정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활동할 수 있다.
제도를 이용하려는 도민(65세 이상 노인 및 12세 이하 아동)은 자신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사업지역 내 주치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1명의 주치의를 선택·등록하면 된다.
건강주치의는 등록 환자에게 △건강 위험 평가 △만성 질환 관리 △건강 검진 △예방접종 △건강교육 △비대면 건강·질병 관리 △방문 진료 △진료 의뢰 △회송관리 △요양·돌봄·복지 연계 등 10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주치의로 등록한 의사에게는 비참여 의사 대비 최대 30% 추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운명을 가를 B그룹 최종전…김병지 “목표는 2득점 이상” VS 현영민 “우리는 매경기 3골 이상 넣어”
1시간전 SBS
울산, 오늘 도르트문트전…‘찜통더위’도 변수
3시간전 경상일보
'나는 솔로' 26기 상철, 영자 아닌 정숙 선택…삼각관계 종결에 희비 엇갈려
30분전 메디먼트뉴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 민서 선제골…하석주 “‘발라드림’, ‘원더우먼’ 이기고 컨디션 엄청 좋아져”
1시간전 SBS
임미숙·김학래 부부, '1호가'서 3개월 냉전 끝판왕…김학래 "무능력 취급 서운", 임미숙 "남편 매력, 도박·바람 성실?" 분노 폭발
23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