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7일 계열사 코웨이(대표 서장원)와 함께 총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두 회사가 각각 2억 5000만원씩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형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와 별도로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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