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48)가 싱크홀 사고 이후 자녀 학교의 비조리 급식에 불만을 표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하여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김경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입장에 묻혀 다른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제 부족함입니다."라며 자신의 판단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논란은 전날 그가 자녀의 학교 급식 사진을 공개하며 시작되었다. 빵 두 개와 컵 과일, 우유 한 팩이 담긴 식단 사진과 함께 "간식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나온 급식"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경화는 강동구 싱크홀 사고로 학교 가스 공급이 중단된 상황을 언급하며 "선생님들은 배달 음식으로 따뜻한 식사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따뜻한 밥을 먹이는 게 부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입건… "공황장애 치료 목적" 해명 속 법적 판단 촉각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안소희, '만두 소희' 비주얼 여전…첫 팬미팅 '안온'서 원더걸스 히트곡 열창
14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황혜영, 18년 만에 쇼핑몰 운영 중단 선언! "연 매출 100억, 이젠 나를 위한 시간"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박민영, 침대 위 '고혹적 셀카' 공개…민소매 의상으로 독보적 미모 발산
14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케빈오, 군 생활 중 아내 공효진과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곰신 졸업 후 달달 신혼 이어간다"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