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박수종)는 최근 ‘탄소중립의 도시숲’ 행사에 참여, 총 2백주의 묘목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주시에서 추진한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무를 심어 도시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나무를 기부한 기업과 전주 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엠아이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약 200주의 묘목을 기부, 이를 전주시 건지산 학술림에 나눠 심었다. 또한 주변 숲길과 환경 정화를 위한 녹지 조성 작업에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