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시각장애인의 안전한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주요 교차로 23곳에 설치된 구형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97대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 기능이 탑재된 최신형으로 교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인제사거리와 서사라 사거리 등이 대상이다..
사물인터넷 기반 음향신호기는 고장 발생 시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루투스 기능(BLE)도 추가돼 기존 시각장애인용 리모컨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원격 작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자치경찰단은 그동안 시각장애인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도내 주요 356개 교차로에 1,624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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