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설문조사 결과…안전하다 64.9% 응답

  • 2025.04.02 17:19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경찰 설문조사 결과…안전하다 64.9%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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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에서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양산시민 955명 중 64.9%가 "안전하다"라고 답변해 시민 대다수가 지역 치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온라인 치안 설문조사를 통해 'Eye See You, Eye See 양산', '경찰은 SMART, 시민은 smile'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분야별 주요 설문 결과로는 ▲우려되는 치안 문제는 '청소년 비행 및 범죄'가 43.0% ▲범죄 불안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공간'이 33.6% ▲불안감을 느끼는 시간대는 '20:00~24:00'가 51.5% ▲필요한 치안 활동으로는 '경찰순찰 강화'가 60.3% ▲외국인 치안 정책이 미흡 이유는 '문화 차이에 대한 인식 부족'이 36.5%로 분야별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양산경찰서에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요청하는 취약장소에 대한 집중 순찰과 함께 여성 자율방범대의 '엄마의 눈(Mom-Eye)'을 통한 세심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합동 순찰 등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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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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