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남농 박진목' 의사 행적이 전해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최초 기의비는 1959년 5월 지정면 나림마을에 김인수, 박종우 등 뜻있는 면민 6명의 발기로 박진목 의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특히 이날 기의비 이전 건립에는 박진목 의사 손자 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유족들은 조부 박진목의 동생 박지목은 지난 93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는데 당시 3·1만세운동을 주도한 조부 박진목은 증빙자료를 찾지 못해 아직 그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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