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8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올해 도의회에서 관광자원으로서 '한라산 케이블카'관련 인식조사와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며 "공론화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환경과 경관이 훼손되는 입장에 찬반 논란이 계속 있었고 도민 사회의 갈등 요인으로 되어 왔던 점도 부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케이블카가 도입될 경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세계유산위원회 알려야 하고 한라산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지난 2007년에 지정되었던 유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지정 취소 등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경관과 환경 훼손 우려가 있는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보다는 친환경적인 관광 수단으로 신성장 산업인 UAM을 활용하는 것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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