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해양수산부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서귀포시 법환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어촌마을 내 체험장과 숙박시설 등 노후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어촌 체험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법환어촌체험휴양마을에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8억 원(국비 4억 원, 지방비 4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녀의 삶과 역사를 담은 ‘해녀 북카페’ 증축, 폐잠수복 등을 활용한 ‘해녀공방’ 리모델링 및 장비 구입, 어촌계 사무실 유휴공간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법환마을은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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