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성남시 한가람보호작업장, 한마음복지관과 손잡고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
세 기관은 지난 1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참여 기회 확대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문화재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성남꿈꾸는예술터)에서 운영 중인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 ‘예술로함께’와 장애인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총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재단은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예술교육가 지원을 맡고, 협력기관인 한가람보호작업장과 한마음복지관은 교육 참여 대상자 선정과 워크숍 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함께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 운영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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