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소식지 '제주' 2025 봄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동쪽 끝 바닷가 오조리 마을의 여행기인 '3춘기행', 청년농부 시인과 주부 작가를 만난 '귤향 글향 제주', 정착 이주민과 뮤지션을 인터뷰한 '밑-터뷰', 제주어와 제주신화, 고사리 요리를 소개한 '제주밭상' 등 '제주'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실었다.
제주도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비영어 TV 쇼 1위,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으로 제주에 관심이 높아진 세계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그동안 한국어 책자로만 제작하던 도정소식지 '제주'의 외국어판을 제작했다.
강재병 제주특별자치도 대변인은 "올해부터 도정소식지 '제주'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책자로도 제작해 배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제주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정소식지 #제주 #외국어판 #0 #활용 #정착 #등재 #여행객 #동쪽 #영어 #다뤘 #넷플릭스 #글향 #글로벌 #관심이 #제주특별자치 #대변인 #제작 #제작하던 #콘셉트 #배포 #누리집(도정뉴스-온라인 #책자로 #소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