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처럼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정영심의 아름다운 모습에 심현섭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심현섭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 이천수, 심하은 부부까지 동행했지만, 심현섭은 정영심이 웨딩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예쁘다"는 감탄사만 연발할 뿐, 구체적인 리액션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심현섭은 "남자들은 기다리는 거 미치지"라며 철없는 발언을 했고, 이에 이천수는 "나도 네가 웨딩드레스 많이 갈아입을 때 되게 귀찮았어"라고 솔직하게 말해 심하은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투어에서조차 예측불허의 모습을 보이는 심현섭과, 그의 철없는 발언에 꿋꿋하게 대응하는 정영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결혼 준비의 현실적인 풍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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