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접종은 생후 90일이 지난 송아지부터 대상이 되며 위촉 공수의 10명을 동원해 총 1,269농가 38,819두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공동방제단 12개 반을 투입해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럼피스킨병이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점을 고려해 농가 주변 물 웅덩이, 덤불, 습지대 등에 흡혈곤충 방제약품을 살포해 질병 전파를 차단하고 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일제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2023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흡혈곤충이 주요 매개인 만큼, 농가에서도 해충 방제에 힘써주시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축산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흡혈곤충 #럼피스킨병 #대상 #일제접종 #전파 #실시 #습지대 #백신 #방제약품 #발생 #모기 #고려 #차단방역 #질병 #지속적 #접종 #생후 #38,819두 #이루어질 #협조 #웅덩이 #원활히 #위촉 #해충 #한우농
god, ‘불후의 명곡’ 명곡 퍼레이드로 ‘2025 경주 APEC 특집’... 세대 아우른 감동 무대로 ‘리빙 레전드’ 진가 입증!
8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SBS 사계의 봄] "‘사계의 봄’이 펼친 K-청춘 음악 로맨스에 세계인이 응답했다!" 팔로워 42.9만 아랍에미리트 크리에이터 디마 ‘사계의 봄’ 소개 영상 92만 뷰 돌파!
33분전 SBS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호국 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 유족 위문
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국가대표 구연우, ITF W35 타이페이 단식에서 생애 첫 W35 우승
8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맨발로 즐긴 울산...재미에 건강까지
11시간전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