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유망 새 소득 작물(2종)을 도입하고 제주지역 재배가능성 검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주로 시설에서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면적이 4,162ha에 달하고(2023) 있으나, 최근 고온 등 이상기상의 영향으로 레드향 열과율이 37%에 이르는 등 재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제주지역에서 두 작물의 개화 등 생육특성과 수량, 품질 특성을 조사해 기본적인 작물의 생리 및 재배특성을 규명할 예정이다.
이현주 농업연구사는 "아열대과수는 국내외 재배 정보가 현저히 부족해 농가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유망 작물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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