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12일 하영올레1코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를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서는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 '플로깅(plogging)'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쓰담 달리기(Ssdam Running)'라는 이름을 내걸고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달리며 길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서귀포중학교 관계자는 "서귀포중이 직접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 '쓰담 달리기(Ssdam Running)'는 교육과 실천, 공동체의 유대가 하나가 되는 혁신적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장을 넓혀가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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