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관장 차차남)은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에서 김원준(싱어송라이터,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아키바 리에(배우), 하림(가수)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 참여작가 송미리내의 참여형 작품 '굴러온 돌, 박힌 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올림픽공원'의 돌을 오감으로 느끼고, 자연과의 교감을 글로 남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송파구가족센터 연계로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며, 예술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특별한 경험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2025.4.11~8.31)은 소마미술관 최초 올림픽공원의 생태적 환경을 주제로 하며, 강현아, 권다예, 나점수, 박문희, 소수빈, 송미리내, 정재희, 홍이카 8명의 드로잉, 회화, 입체, 사진, 영상 등 200여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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