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DPI 새날도서방, 새로운 지원으로 더 큰 꿈을 키우다

  • 2025.04.18 17:0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사)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새날도서방은 장애‧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아이, 어르신 누구나 누릴 수 있게 책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회장 이영석)에서 운영 중인 새날도서방이 새로운 지원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이번 지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에서 제공하는 책과 컴퓨터로, 이는 새날도서방의 자원을 확충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날도서관은 이번 지원은 이러한 도서방의 역할을 더욱 확대, 디지털 기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식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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