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내 아이가 사라졌다 특집 3부작’을 5월 15일부터 3주간 방송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가 ‘내 아이가 사라졌다’ 특집 3부작 방송을 확정하고, 5월 15일 1부 ‘만삭의 유괴범 전현주’, 22일 ‘후하하 죽였다 범인의 메시지’, 29일 ‘이형호군 유괴사건’을 차례로 방송한다.
공개된 예고(https://youtu.be/c45xd1Uoxdc?si=mlUBFBBBONDZCppm)에는 그 당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충격적인 유괴사건들이 하나씩 공개된다. 1부인 ‘만삭의 유괴범, 전현주’는 대낮에 사라진 8세 여자아이와 이를 유괴한 범인이 20대 만삭의 임산부라서 더욱 큰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주의 근황이 최초로 공개된다는 전언. 이 가운데 정성호, 홍화연, 미미가 리스너로 출격한다.
2부 ‘후하하 죽였다 범인의 메시지’는 아이의 몸에 글자가 남겨졌다는 충격적인 범행으로 시작된다. 아이를 잔인하게 죽이고 희열을 느낀다는 설명에 대해 정은지는 “너무 열받아요. 소름 돋았어요. 지금”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장현성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이라는 점을 밝히자 김종국은 “우리랑 장난 하나”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게임을 하듯 조롱하는 잔혹한 어린이 연쇄 살인마의 등장을 예고한다. 임하룡, 김종국, 정은지가 리스너로 출격한다
3부는 영화 ’그놈 목소리’의 모티브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형호군 유괴사건’으로 장도연의 “아이만 무사히 돌려주세요”라는 외침이 간절하다. 그러나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진짜로”라는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이의 목숨을 쥔 범인의 협박이 이어지고 있음이 전해지며 소름을 돋게 한다.
이어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의 목소리로 “유괴범은 도주의 편의를 위해 반드시 유괴한 어린이를 살해한다”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다. 별, 이이경, 온앤오프 승준까지 망연자실 충격에 빠진 리스너들의 모습과 범인의 몽타주가 클로즈업되며 아직도 끝나지 않는 어린이 유괴의 잔혹함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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