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클라베, 프란치스코 교황과 파시즘 그리고 혜화동 성당

  • 2025.05.10 16:58
  • 5시간전
  • 프레시안
영화 콘클라베, 프란치스코 교황과 파시즘 그리고 혜화동 성당
SUMMARY . . .

이제 바티칸에서는 영화 "콘클라베"처럼 새로운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가 열릴 것이다.

하지만 로렌스 단장은 벨리니의 발언 뒤에 트랑블레와의 거래가 있었던 것을 눈치챈다.

형식적으로 잘 짜인 각본을 바탕으로 연기, 편집, 미술, 촬영, 사운드 디자인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며, 새로운 교황을 뽑는 과정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연출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촬영과 편집 그리고 사운드 디자인의 협업을 이 영화의 가장 뛰어난 성취로 삼고 싶다.

드디어 마지막 콘클라베에서 의외로 무명에 가까웠던 베니테스 추기경이 추대된다.

#추기경 #단장 #교황 #로렌스 #과정 #콘클라베 #베니테스 #트랑블레 #영화 #벨리니 #갑작스러운 #마지막 #탈시설 #편집 #이민자 #장애인 #콘클라베"처럼 #남성 #확신 #어쩔 #사운드 #선택 #마친 #디자인 #고통스럽게

  • 출처 : 프레시안

원본 보기

  • 프레시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