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대강당(사천시 대학길 46)에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사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주최로 '제1회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근로자 간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3월 개소한 사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도내 서부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생활 고충(비자, 사업장 변경 등) 상담 ▲권역내 시군 지역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수준별 한국어 교육 ▲생활법률·정보화·건강증진 교육 ▲한국문화탐방 ▲봉사활동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있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 경제와 산업에 기여하고 계시는 외국인근로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근로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보다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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