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관위, 대통령 후보자 선거벽보 도내 864곳에 게시

  • 2025.05.14 17:33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5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864곳(제주시 577곳, 서귀포시 287곳)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자료가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가 5월 20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https://policy.nec.go.k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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