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달콤한 신혼여행 중 '세금 난관'...해외서 "본인 인증 안 돼 미치겠네" 솔직 토로

  • 2025.05.15 16:02
  • 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남보라가 꿈같은 신혼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닥뜨리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결혼 준비로 미처 챙기지 못한 종합소득세 신고가 해외에서 발목을 잡으며 진땀을 흘리고 있는 새색시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현재 해외에서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달콤한 낭만도 잠시,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인 5월을 맞으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결혼 준비로 바빠 세금 신고 관련 자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 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하나씩 모아서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