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선 진주시의원 황진선 진주시의원은 1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수립해 시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원 관리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진주시가 녹지 식물의 생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공원 관리부실의 오명을 듣고 있다”면서 민원이 빈번함에도 공원 녹지 관리에 역부족인 시 현황을 지적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읍·면·동별로 공원 관리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진주시는 공공근로 등 기간제 근로자를 대규모로 수시 채용하며 인력 운용에서 행정적 부담을 크게 지고 있지만, 정작 기대한 대로 공원녹지 관리에는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도시공원의 전반적인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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