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서울 용산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된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뷔와 아이유를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모수 서울'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맨투맨 차림의 뷔가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뷔의 맞은편에 앉아있는 여성은 뒷모습만 보였지만, 그가 입은 체크무늬 셔츠가 지난 14일 아이유가 생일(5월 16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