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수술' 소식 전하며 눈물...치료 병원에 감사

  • 2025.05.17 16:54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의 갑작스러운 팔 골절과 수술 소식을 전하며 치료를 도와준 병원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엄마로서 막막했던 순간을 이겨내고 아들이 회복 중인 모습에 안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주 저희 민이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또 팔이 부러졌다"며 아들의 갑작스러운 골절 상황과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 민 군을 잘 아는 박유정 원장이 개원한 병원으로 연락했고, 인천이라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김도현 원장의 집도로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이뤄졌으며, 아들이 현재 잘 치료받고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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