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청송 심씨 24대손' 심현섭 위해 총출동 ... '26대손' 심은하도 축하 인사!

  • 2025.05.19 19:18
  • 8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조선의 사랑꾼] '청송 심씨 24대손' 심현섭 위해 총출동 ... '26대손' 심은하도 축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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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현섭을 든든하게 지지해 줄 '청송 심씨' 120여 명의 등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한편 청송 심씨가 낳은 배우 심은하도 육성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고, 27대 심진화는 "우리 할배 장가간다.

그런가 하면 1,4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하객들 가운데 심현섭의 오랜 개그맨 동료들도 등장했다.

이 결혼은 '초혼'이다"라며 54세에 새신랑이 된 심현섭을 저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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