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정원으로 변신한 영화의전당 ‘비프-포레스트 실내 정원’ 개장 - 경남데일리
- 2025.05.21 07:25
- 9시간전
- 경남데일리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내일 영화의전당 내에 ‘비프-포레스트 실내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이라는 상징적 문화 공간에 들어선 실내 정원은 부산의 자연과 도시의 정체성을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낸 공간으로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휴식처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실내 정원은 '비프-포레스트'라는 주제로 부산 최대 높이)의 △'숨 쉬는 수직 정원'과 △'바다의 숲 정원'이라는 두 개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비프-포레스트는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숲과 만나 숲이 점점 자라듯 영화제도 점점 자라 세계 최고의 영화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높이만 8미터에 달하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크기의 수직 정원으로 영화의 숲을 상징하는 대형 오렌지색 나무 조형
- 출처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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