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키위 재배지 바이러스 감염 증가…철저한 예방 필수

  • 2025.05.21 11:50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원, 키위 재배지 바이러스 감염 증가…철저한 예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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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제주지역 키위 재배농가에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피해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두 바이러스가 동시에 감염되는 복합감염의 경우 병징이 더욱 심해져, 엽록소가 파괴돼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증상이 나타나 광합성 능력이 크게 저하된다.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철저한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김효정 농산물안전성연구팀장은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만 알 수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일상적인 농작업에서도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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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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