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시민의 바람’ 들었다면, 이제는 신속하게 답할때”

  • 2025.05.21 13:27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김완근 제주시장, “‘시민의 바람’ 들었다면, 이제는 신속하게 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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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현장 방문을 통해'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들었다면, 이제는 신속하게 답해야 할 때"라며 "실․국장 주도의 후속 대응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해수욕장 개잔 관련 김 시장은 "지정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비지정 물놀이 구역과 다이빙 위험지역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안전요원 배치, 노후 시설물 정비, 수시 점검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 관리 체계를 확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제주형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기초자치단체가 설치되면 제주시는 동·서 제주시로 분리가 예정된 만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현재 수립된 총 184개의 실행과제(道119, 市 65)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5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0회 제주포럼은 국내외 30여 개 기관과 4천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음식점, 숙박시설 등 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공직자 협업 지원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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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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