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2', 우승자 탄생에도 '취지 실종' 혹평…정현규, 비매너 언행과 '내로남불' 태도로 비호감 낙인
- 2025.05.21 20:15
- 10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이 최종 우승자를 배출했으나, 일부 출연자들의 서바이벌 취지에 어긋나는 플레이와 무례한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정현규의 실망스러운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배우 윤소희와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를 맹목적으로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여 프로그램의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현은 정현규가 탈락 위기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돕다가 함께 탈락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윤소희는 정현규와의 대결에서 승부를 포기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했다.
이처럼 '데블스 플랜2'는 '두뇌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쫄깃한 승부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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